정석원 " '노리개' 통해 연예계 이면 개선됐으면"

입력 2013-04-15 15: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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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기자 정석원이 영화 '노리개' 관람 후 의미 있는 소감을 밝혔다. 지난 15일 열린 '노리개' VIP 시사회에 참석한 정석원은 영화 관람 후 " '노리개'를 통해 연예계의 한 이면이 개선될 수 있었으면 좋겠다"고 말한 것.

이날 VIP시사회에는 정석원 뿐 아니라 권상우 손태영 부부를 비롯해 진구, 왕빛나, 남희석, 오달수 등 배우들이 참석했다.

배우들은 입을 모아 "무엇인가를 생각할 수 있게 해주는 영화"라며 배우와 제작진을 응원했다.

국내 최고 스타들의 응원에 힘입은 영화 '노리개'는 대국민 클라우드 펀딩을 통해 국민의 관심과 지지를 받아온데 이어 개봉을 앞두고 관객의 기대감을 더욱 상승시키고 있다.

고 장자연 사건을 모티브로 한 영화 '노리개'는 오는 18일 개봉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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