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정재 해명 “고가의 미술품 수집? 부동산 재벌? 사실은…”

입력 2013-04-15 11: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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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정재가 자신을 둘러 싼 루머를 적극 해명했다. 평소 ‘고가의 미술품을 수집한다’거나 ‘부동산 재벌’이라는 세간의 소문을 SBS ‘힐링캠프 기쁘지아니한가(이하 힐링캠프)’에 출연해 일축한 것.

최근 ‘힐링캠프’ 녹화에서 이정재는 “사람들이 생각하는 나와 진짜 나는 많이 다르다”며 처음으로 자신을 둘러싼 이야기를 솔직하게 털어놨다. 영화 ‘도둑들’ ‘신세계’를 통해 제2의 전성기를 맞이한 배우 이정재는 이날 녹화에서 연예계 데뷔부터 제2의 전성기까지 배우로서의 이야기와 그동안 한 번도 공개한 적 없었던 인간 이정재의 가슴 속 이야기들을 꺼내놨다는 후문.

그는 패셔니스타답게 수트를 차려입고 등장해 이경규 김제동 한혜진 등 3MC의 탄성을 자아내기도 했다.

아무도 몰랐던 이정재의 화려함 뒤에 숨겨진 가슴 속 진솔한 이야기는 15일 밤 11시 15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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