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후의 명곡' 왁스, '모두가 사랑이에요' 열창…힙합 도전

입력 2013-04-13 19: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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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kbs

왁스가 '모두가 사랑이에요'로 힙합에 도전했다.

13일 방송된 KBS2 '불후의 명곡-전설을 노래하다'(이하 '불후')는 대한민국 포크송의 자존심 해바라기(이주호) 특집 2탄으로 꾸며졌다.

왁스는 "이번 주는 힙합 하시는 분들과 무대를 만들 건데 곡의 서정적인 부분을 가지고 갈 예정"이라며 "일어나서 즐겨주셔도 좋고, 마음껏 편하게 같이 즐겨줬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특히 왁스의 무대는 래퍼 허인창이 함께 꾸며 매력적인 무대를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왁스의 무대에 이주호는 "슬픔 가운데 뭔지 모를 희망이 묻어나와서 좋았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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