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땡큐' 장서희, "악플 많이 달려있으면, 나 아직 살아있네"

입력 2013-04-13 01: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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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SBS 땡큐)
장서희가 악플에 쿨한 모습을 보였다.

장서희는 12일 방송된 SBS ‘땡큐’에서 자신을 향한 악플에 신경쓰지 않는다며 대인배다운 면모를 보였다.

장서희는 차인표가 "장서희는 악플 거의 없는 배우 아니냐"고 묻자 "저 많다"고 답했다. 이어 “기사를 읽다가 리플이 많이 달린 것을 보면 ‘반응이 좋구나, 나 아직 살아 있네’라고 생각한다. 이게 다다. 어떻게 보면 대가같다. 인기에 대한 대가인 거다”고 솔직한 면보를 보였다.

차인표는 “악플이 맞았을 때 쓰러졌다가 다시 일어설 수 있는 악플이어야한다. 후배들을 보면 맞아서 쓰려져 다시는 못일어날 악플을 받는 사람들도 있더라”고 쓴소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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