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자룡이 간다' 이장우-오연서, 결국 출생비밀 알게되나

입력 2013-04-09 2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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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방송화면 캡처)
오자룡(이장우)의 출생 비밀이 결국 밝혀질 것인가.

9일 방송된 MBC 일일드라마 ‘오자룡이 간다’에서 오재룡(류담)은 형 오자룡이 친형이 아니라는 사실을 알게 됐다.

천금순(김영옥)은 고성실(김혜옥)에게 오자룡을 장백로의 집으로 보내자고 했다. 그러나 고성실은 심하게 반대했다. 그러자 천금순은 친아들 오재룡을 제쳐두고 남의 자식인 오자룡만 감싸냐며 분노했다.

문제는 이때부터다. 어른들의 이야기를 엿들은 오재룡과 이기영(조미령)은 충격을 받으며 말문이 막혔다. 이때 친형인 오자룡과 나공주(오연서)가 집으로 들어왔다. 그리고 분위기 파악을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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