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5일 화려한 네온사인과 젊음이 넘쳐나는 이태원의 밤거리에 일부 몰지각한 전단배포업자들과 시민들의 무관심 속에 전단지가 어지럽게 널브러져 있다. 자신들의 업소를 홍보하려는 입장이야 이해할 만 하지만 쓰레기처럼 아무렇게나 거리에 넘쳐나는 전단지는 눈살을 찌푸리게 한다.
e스튜디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