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웃백이 씨푸드 강화에 나선다.
8일 유튜브 아웃백 영상에 따르면 이민정은 아웃백에 새로운 씨푸드 메뉴가 출시된다고 밝혔다. 대게 조각이 접시 하나를 가득 채운 메뉴다. 씨푸드 콤보 등 스테이크나 다른 메뉴에 씨푸드를 곁들인 메뉴 일색였던 아웃백의 변신이다.
실제로 아웃백측은 “젊고 건강한 브랜드 이미지 강화”라며 이번 메뉴 도입 이유를 밝혔다. 씨푸드 메뉴는 오는 5월 출시된다.
이미경 아웃백 마케팅 부 부장은 “아웃백은 고객들에게 항상 더 좋은 모습을 선보이기 위해 꾸준히 노력해 왔고 마침내 한국진출 16주년을 맞아 브랜드의 혁신적인 변화를 공개하게 되어 기쁘다. 고객들이 영상을 통해 아웃백의 새로워진 변화를 알아채고, 함께 즐길 수 있도록 이번 이벤트를 기획했다”리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