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나와라 뚝딱' 시청률 상승… 한지혜 1인 2역 눈에 띄네

입력 2013-04-08 0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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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MBC 새 주말드라마 '금나와라 뚝딱'이 시청률 상승세를 보였다.

7일 저녁 방송된 '금나와라 뚝딱' 2회는 전국 기준 8.2%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전일 방송된 1회 시청률 7.1%보다 1.1%포인트 상승한 수치이다.

이날 방송에서는 자신의 아내와 똑같은 얼굴을 한 몽희(한지혜)를 만나 놀라워하는 현수(연정훈)의 모습이 그려졌다. 또한 몽현(백진희)와 현태(박서준)의 혼담이 오가는 가운데 심덕(최명길)이 고민에 빠졌다.

한편 동시간대 방송된 '내 사랑 나비부인' 마지막회는 14.0%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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