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SBS 런닝맨)
7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에서 멤버들은 분노 바이러스에 감염된 지구를 구하라는 특명을 받았다.
이날 이광수는 멤버들 중 가장 처음으로 분노바이러스에 감염됐다.
이광수는 이유 없이 분노를 표출하며 고동완 FD의 긴 머리를 잡아당기는 등 거침없는 행동을 해 시청자들을 폭소케 했다.
스태프들은 강아지풀로 코 간질이기 테스트, 코에 바람 넣기, 발바닥 간질이기 등으로 이광수가 분노바이러스를 보균하고 있는지 실험했다.
이 같은 테스트에서 이광수는 웃음을 참기 위해 화났는지 웃는지 모를 연기를 선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이광수 분노 연기를 접한 네티즌들은 "이광수 분노 연기보고 너무 웃었다" "이광수 분노 연기 물올랐네" "이광수 분노연기가 진짜 분노연기??"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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