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민경 조세호 구애 거절 폭소, 센스있는 거절 방법 괜찮네~

입력 2013-04-07 1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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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민경 조세호 구애 거절 장면이 네티즌들을 폭소케하고 있다.

강민경 조세호 구애 거절 장면은 7일 방송된 SBS ‘도전 1000곡’에서 전파를 탔다.

조세호는 이날 방송에서 같이 출연한 다비치의 강민경을 바라보며 “다비치가 너무 좋다”며 눈을 떼지 못했다.

이에 진행자인 이휘재와 장윤정이 강민경에게 조세호와의 ‘번호교환’ 의사를 묻자 강민경은 “난 휴대폰 두 개를 갖고 있다”고 답했다.

장윤정은 “안 쓰는 번호가 있다는 이야기”라고 해석해 조세호의 기대에 찬물을 뿌렸다. 실망한 조세호는 강민경을 원망스러운듯 바라보며 “너무한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강민경 조세호 구애 거절 장면을 접한 네티즌들은 "강민경 센스가 대단하다" "강민경 거절 방법 나도 써먹어야지" "강민경 마음 나도 이해한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이날 방송에는 편승엽, 다비치 강민경 이해리, 인피니트 동우 우현 성열, 비피팝, 소울하모니 등이 출연해 노래 대결을 펼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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