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 브리프] 국민은행, 노후설계 직원 1000명 배치 外

입력 2013-04-05 14: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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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민은행, 노후설계 전문직원 1000명 배치

KB국민은행이 영업점 어디서나 고객들이 노후설계 상담을 받을 수 있도록 영업점에 각 한 명씩, 노후설계 전문직원 총 1000명을 양성하기로 했다.

노후설계 전문가는 재무설계뿐 아니라 은퇴 고객의 심리적 변화, 여가생활, 건강 등 비재무적 요인을 반영한 금융서비스를 제공한다.

△ 우리은행, 사회적기업 300억 지원

우리은행이 사회적기업 발전을 위해 향후 5년간 300억원을 지원할 예정이다.

우리은행은 사회적기업 육성을 위한 펀드출자로 50억원, 사회적기업·취약계층 종업원에 대한 금융지원에 150억원, 경영컨설팅·판로구축 등 인프라 지원에 50억원, 사회적기업이 생산한 제품구매에 50억원 등을 지원한다.

△ 삼성화재, 가정종합보험‘살다보면’출시

삼성화재는 가정생활에서 발생 가능한 다양한 위험을 보장하는 가정종합보험 ‘살다보면’을 출시했다

이 상품은 주택 화재 위험뿐 아니라 배상책임, 도난사고 등 가정생활에서 발생할 수 있는 여러 가지 위험을 종합 보장하는 상품이다.

화재나 붕괴로 인한 손해를 실손 보장하고 주택의 노후화로 인한 감가상각에 대해 복구비용 지원을 신설했다.

△ 동부화재,‘우리가족 소득보험’ 출시

동부화재는 실직 등으로 경제활동이 어려울 때 소득을 보장해 주는 ‘우리가족 소득보험’을 출시했다.

이 상품은 질병, 상해 보장은 물론 후유장해, 장애, 실업 등 다양한 원인으로 경제활동을 못해서 발생하는 소득상실을 보장을 해준다.

상해 질병구직급여지원금(최대 100만원), 구직급여일당(1만원·일 90일 한도), 장기구직급여지원금(31·61·91일, 최대 90만원)을 보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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