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규현 트위터
슈퍼주니어 규현이 아웃사이더임을 밝혔다.
규현은 1일 오후 자신의 SNS 트위터에 "오늘 학교에 다녀왔다. 수백 명의 대학생들이 열심히 수업 듣고 온 나를 반겨줬다"라는 글을 올렸다.
이어 "후훗. 이런 귀여운 후배 녀석들. 그래 이 순간 나는 살아있음을 느껴… 나도 후배들 밥 사주고 싶다. 현실은 아웃사이더"라고 덧붙였다.
규현 아웃사이더 인증 셀카를 본 네티즌들은 “규현오빠, 나랑 밥 먹어요”“내가 규현오빠 후배였으면…”라는 등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