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건설, ‘동탄역 더샵 센트럴시티’ 예비 계약자의 날 행사

입력 2013-03-29 15:44

이상혁 기자 daniel@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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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31일 모델하우스 통째로 비우고 편안한 관람과 맞춤상담 실시

포스코건설은 오는 30일부터 31일까지 주말 양일간 ‘동탄역 더샵 센트럴시티 예비 계약자의 날’ 행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포스코건설은 이날 당첨자들이 편안하게 재관람할 수 있도록 모델하우스를 통째로 비워두고 오리엔테이션(OT)을 실시할 계획이다.

이날 행사는 동탄역 더샵 센트럴시티 청약자 사전 설문조사에서 90% 이상이 계약의사를 밝혀 당첨자들이 쾌적한 환경 속에서 방해를 받지 않고 계약 전 자신이 거주할 집을 꼼꼼하게 살펴볼 수 있도록 하기 위해 계획됐다.

우선 행사기간 동안에는 동탄역 더샵 센트럴시티 모델하우스의 일반 방문객들 출입이 통제되며, 사전 예약한 당첨자와 예비 당첨자들만 입장이 가능하다. 예약이 끝나면 당첨자들의 방문시간에 맞춰 각 세대별로 전문 상담사가 지정된다. 전문 상담사들은 동배치 및 주택형 등 상품 설명, 계약 시 필요한 구비 서류 및 일정 등 계약 전 알아야 할 내용에 대해 친절하고 자세하게 설명할 계획이다.

또 포스코건설은 행사에 참여하는 당첨자들에게는 소정의 당첨 축하선물은 물론 다과 뷔페(과일, 케익, 떡)를 제공할 예정이다.

동탄역 더샵 센트럴시티 성재호 분양소장은 “모델하우스 오픈 이후 방문객들이 넘쳐 관람이 불편하셨던 분들을 배려하고자 주말시간을 비워 자리를 마련했다”며 “자세하고 친절한 일대일 상담으로 고객들과의 커뮤니케이션에 나서 동탄역 더샵 센트럴시티의 가치를 다시 한번 느낄 수 있는 뜻 깊은 시간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문의 1588-05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