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MBC '구가의서' 홈페이지
이승기가 드라마 촬영을 위한 체중감량에 나서 화제다.
이승기는 최근 MBC와의 인터뷰에서 첫 사극 출연이 부담되지 않느냐는 질문에 “사극은 정해진 틀과 외양이 있어서 잘할 수 있을까 고민했다”며 “제작진이 잘 준비해주셔서 대본에 있는 강치의 모습과 가까워지고 있는 것 같다”고 대답했다.
이어 이승기는 “강치스러운 외양을 갖추도록 노력했다”며 “액션 스쿨에 나가 액션 동작도 연마하고, 승마 연습도 하고 있다. 체중도 3kg를 감량했다”고 말했다.
이승기 체중감량에 네티즌들은 “이승기 체중감량, 첫 사극이라 그런지 더 열심히네”, "이승기 체중감량, 뺄 살이 어디 있다고" 등의 반응을 보였다.
이승기는 오는 4월8일 첫 방송 되는 MBC ‘구가의 서’에서 반인반수로 태어난 최강치역을 맡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