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가인 첫사랑 고백 "연정훈 아니다"

입력 2013-03-29 1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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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SBS 제공

배우 한가인이 첫사랑에 대해 고백해 관심을 모으고 있다.

한가인은 28일 방송된 SBS 파워 FM ‘최화정의 파워타임’에 최화정의 빈자리를 대신해 일일 DJ로 나섰다.

한가인은 영화 ‘건축학개론’의 홍보차 출연했을 당시 최화정이 “내가 휴가를 가면, 대신해서 라디오를 진행해 줄 수 있냐?”는 질문에 “당연하다. 언제든지 불러만 달라”며 했던 약속을 지키기 위해 일일 DJ로 나선 것.

이날 한가인은 첫사랑을 주제로 이야기를 나누던 중 “22살 때부터 연정훈과 연애를 해서 결혼했지만 첫사랑은 아니었다”고 고백해 눈길을 끌었다.

이어 한가인은 “대학교 1학년 때 만난 사람이 첫사랑으로 아직 만난 적은 없다. 만나지 않아야 한다고 생각한다. SNS 같은 걸 보면서 잘살고 있는지 궁금해하는 정도다”라고 털어놨다.

한가인 첫사랑 고백에 네티즌들은 “한가인 첫사랑 누군지 궁금하다” “한가인 첫사랑 누가 먼저 헤어지자고 했을까?” “한가인 처사랑, 지금 몹시 후회할 듯”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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