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MBC)
광희가 무릎팍도사 하차소감을 밝혔다.
제국의아이들 광희는 28일 방송된 MBC '황금어장-무릎팍도사'에서 “이 프로그램을 통해 내게 큰 기회를 준 강호동과 유세윤 형에게 감사하다”고 밝혔다.
광희는 "'무릎팍도사'에서 많은 것을 배웠다. 내가 말을 안 해 가만히 있었다고 생각하는 분들도 있겠지만 많은 것을 배웠기에 큰 수확을 얻은 기분이다. 다음에 더 열심히 노력해 다시 이 자리로 돌아오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이에 강호동은 "그간 야망 동자로 활약한 광희가 정말 수고 많았다"고 격려했다.
지난 해 11월29일 재개업한 '무릎팍도사'에서 약 4개월 간 보조 MC 역할을 맡아 재치만점 입담을 과시해온 광희는 리처드 용재 오닐 편을 끝으로 하차했다. 광희의 마지막 녹화는 지난 15일 진행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