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황금어장-무릎팍도사(이하 무릎팍도사)’가 용재오닐 출연으로 시청률 회복을 노린다.
‘무릎팍도사’는 28일 예능프로그램에는 처음으로 출연하는 리처드 용재 오닐을 섭외해 입양 당시부터 미국에서의 양부모와 어린 시절 이야기 등을 듣는다. 특히 용재 오닐은 예능프로그램에 첫 출연한다는 점에서 시청자의 눈길을 끌 것으로 기대된다.
이를 통해 ‘무릎팍도사’는 지난주 김미경 편 2탄 결방으로 인한 시청률 타격을 만회할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앞서 김미경 편 2탄 불방으로 ‘무릎팍도사’는 시청률이 2.8%(AGB닐슨 코리아)로 곤두박질 치는 곤욕을 치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