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영증, 플랜업 실물상환형 ELS 포함 2종 출시

입력 2013-03-28 10:46

이미정 기자 lmj@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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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수 스텝다운형과 실물상환형 ELS 출시

신영증권은 오는 4월 1일까지 삼성전자 보통주를 기초자산으로 한 실물상환형 ELS와 KOSPI200과 S&P500 지수를 기초자산으로 한 스텝다운형 ELS를 판매한다고 28일 밝혔다.

KOSPI200과 S&P500 지수를 기초자산으로 한 ‘플랜업 제 3382회 파생결합증권’(원금비보장형)은 3년 만기 스텝다운형 ELS이다. 6개월마다 조기상환 평가를 통해 수익달성이 가능하고 연 6.50% 수준의 수익을 추구한다. 각 조기상환 평가일에 두 기초자산의 종가가 최초 기준가격의 95%(6개월, 12개월), 90%(18개월, 24개월), 85%(30개월) 이상인 경우 연 6.50%(세전) 수익으로 상환된다.

‘플랜업 제 3383회 파생결합증권’(원금비보장형)은 삼성전자 보통주를 기초자산으로 하는 2년 만기 실물상환형 ELS이다. 발행 후 6개월(포함) 이후부터 매 1개월마다 기초자산가격이 최초기준가격의 100% 이상인 경우 연 10.02%(세전)의 수익률로 상환되며, 만기시에는 만기평가가격이 최초기준가격의 80% 이상 100% 미만인 경우 원금으로, 만기평가가격이 최초기준가격의 100% 이상인 경우 원금은 물론 기초자산가격 상승률의 200%의 추가금액이 상환된다.

자세한 내용은 전국 각 영업점 또는 홈페이지(www.shinyoung.com)를 참조하거나 고객지원센터(1588-8588)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