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동욱 딸바보 변신 "김유빈 바라보는 눈빛이..."

입력 2013-03-27 1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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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킹콩엔터테인먼트)
배우 이동욱이 딸바보로 변신해 화제다.

KBS2TV 새 수목드라마 '천명'에서 부녀 지간으로 출연 하는 이동욱과 아역배우 김유빈이 다정한 모습이 공개돼 네티즌들의 눈길을 끌었다.

공개 된 사진에는 이동욱이 김유빈을 다정히 안아주고 의자에 앉혀주며 세심하게 챙겨주고 있다. 또 다른 사진에서는 이동욱은 째려보는 김유빈을 웃으면서 손잡고 걸어가고 있다. 김유빈을 챙기고 바라보는 이동욱의 모습은 영락없는 '딸 바보'다.

이동욱은 극 중 인종 독살 음모에 휘말려 살인누명으로 도망자 신세가 되는 내의원 의관 최원 역을 맡아 아픈 딸을 살리기 위한 사투를 그릴 예정이다. 특히 이동욱은 딸을 향한 부성애로 감동을 선사하며 불치병 딸로 나오는 김유빈 양과의 찰떡 호흡을 선보이며 방영 전부터 화제를 낳고 있다.

이동욱 딸바보 변신 모습을 접한 네티즌들은 "이동욱 딸바보 변신 눈에서 하트가 보인다" "김유빈 너무 귀엽다" "이동욱 딸바보 변신 다정다감해 보인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아이리스2' 후속인 '천명'은 이동욱, 송지효, 윤진이, 송종호 등이 현재 캐스팅 돼 있으며 오는 4월 24일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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