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니 타짱 등극, 충격 비주얼 "걸그룹 이미지 이대로 포기?"

입력 2013-03-27 11:11

  • 작게보기

  • 기본크기

  • 크게보기

(사진= MBC 뮤직 방송 캡쳐)
걸그룹 글램 멤버 지니가 충격적인 비주얼로 아이돌 타짱이 됐다.

지니는 26일 방송된 케이블채널 MBC 뮤직 'All the K-pop(올 더 케이팝)-붐의 천생연분 2탄'에서 우스꽝스러운 복장으로 상대를 웃기는 게임이 진행됐다.

이날 지니는 걸그룹임을 포기한 듯한 충격적인 분장으로 무대 위 카리스마 넘치는 모습과는 180도 다른 반전 매력을 선보였다. 그는 일자눈썹에 뽀글이 가발을 쓰고 콧구멍 마개까지 끼며 열의를 보였다.

특히 지니는 상대편인 그룹 100% 상훈과의 경기에서 고무장갑을 뒤집어 쓴 채 매운 생 양파를 비비는 등 넘치는 의욕적으로 경기에 임한 끝에 타짱 우승을 거머쥐었다.

지나 타짱 등극 방송을 접한 네티즌들은 "지니 비주얼 정말 충격적" "지니 타짱 등극이 뭐라고 저렇게까지 망가지나" "이제 무대에서 멋지게 춤춰도 계속 생각날 것 같다" "지니 타짱 분장 독하다 대단하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뉴스
댓글
0 / 300
e스튜디오
많이 본 뉴스
뉴스발전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