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슬옹 첫 사극 "처음 보는 신선한 매력 발산"

입력 2013-03-26 08: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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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아리미디어)
임슬옹 첫 사극 첫 촬영지가 공재돼 화제다.

2AM 멤버 임슬옹의 첫 사극 출연작인 KBS 2TV 새 수목드라마 '천명' 촬영 현장이 공개됐다.

사진 속 임슬옹은 곤룡포를 멋지게 소화한 모습이다. 수염도 그의 이전 출연작에서 볼 수 없었던 새로운 모습이라 네티즌들의 눈길을 끌었다. MBC 드라마 '개인의 취향', 영화 '26년' 등 그가 출현한 기존의 현대극과 또 다른 무게감이 느껴진다.

극중 임슬옹은 태어난 순간부터 생명의 위협을 받아 누구도 믿지 못하지만 어린 시절 자신을 무사히 세자 자리에 오를 수 있게 도와준 최원(이동욱)만을 친구로 생각하고 신뢰하는 이호 역을 맡았다.

임슬옹 첫 사극 도전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임슬옹 첫 사극, 기대된다" "임슬옹 첫 사극, 연기가 궁금하다" "임슬옹 첫 사극, 멋있지만 낯설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임슬옹의 첫 사극 연기가 펼쳐지는 KBS 수목특별기획 '천명'은 '아이리스2' 후속으로 오는 4월 24일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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