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지‘야읽남’서 “터질 것 같은 가슴”

입력 2013-03-26 0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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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MBC)

로지가 MBC ‘야구 읽어주는 남자’(이하 야읽남)에서 아찔한 몸매로 주목을 받았다.

26일 0시 30분 부터 시작된 야읽남에서 로지는 타이트한 진한 하늘색 원피스를 입고 의자에 앉았다. 가느다란 팔라인과 딱 붙는 의상으로 드러난 잘록한 허리라인은 네티즌들의 관심을 불러 일으켰다. 방송이 나가는 동안 각 포털 사이트에서 실시간 검색어 1위를 기록할 정도다.

로지는 긴 웨이브 머리를 풀어 헤치고 또렷한 이목구비의 외모로 눈길을 끌었다. 눈을 동그랗게 뜨고 볼에 바람을 넣고 볼을 빵빵하게 부풀려 귀여운 매력을 발산했다.

이날 로지는 특히 가슴라인이 파진 의상을 입고 글래머러스한 볼륨 몸매를 뽐내 남성 시청자들의 마음을 흔들었다.

네티즌들은 “로지의 몸매가 아찔하다”등의 반응을 보였다.

로지는 김창렬이 제작한 혼성그룹 'WE'의 홍일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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