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후의 명곡' 나르샤, 드러머로 변신...분위기 '후끈'

입력 2013-03-23 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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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르샤가 펄시스터즈의 ‘싫어’를 열창하며 색다른 매력을 뿜어냈다.

브라운아이드걸스(브아걸) 나르샤가 23일 방송된 KBS 2TV ‘불후의 명곡-전설을 노래하다’에서 ‘싫어’ 무대를 선보였다.

나르샤는 이날 드러머로 변신, 연주와 동시에 노래와 춤까지 완벽하게 소화해 감탄을 자아냈다. 이 뿐만 아니라 프로 드러머와 연주 대결을 마친 후에는 브아걸 히트곡 '아브라카다브라'와 '싫어'를 절묘하게 편곡해 방청객에 환호를 이어냈다.

이에 펄씨스터즈는 색다른 편곡에 놀라면서도 골반춤을 직접 선보이는 센스를 발휘해 눈길을 끌었다.

하지만 나르샤는 이런 무대에도 417표를 획득한 에일리와 배치기에게 아쉽게 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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