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CE 스팟] 혼조세…면↓·커피↑

입력 2013-03-22 0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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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던 ICE 선물시장에서 21일(현지시간) 선물 가격이 혼조세를 나타냈다.

면과 설탕 가격은 하락한 반면 커피 코코아 오렌지주스 가격은 상승했다.

5월 인도분 면화 가격은 오후 6시8분 현재 전일보다 0.92% 하락한 파운드당 88.28달러를 나타내고 있다.

미국의 면화 생산이 예상을 웃돌 것이라는 소식이 전해지면서 면화에 매도세가 유입됐다.

세계 최대 면화 수출국 미국에서는 올해 면화 재배 면적이 1100만에이커를 기록할 전망이다. 앞서 미 정부는 지난 달 22일 1000만에이커를 예상했다.

면화 농작인들은 면화 가격이 5개월 연속 상승세를 보이면서 생산량을 늘리고 있는 추세다.

마이클 스위니 마렉스스펙트론 수석 면 브로커는 “높은 면화 가격에 농작인들이 면화 생산 면적을 늘릴 것이라는 소식은 시장에 부담이 됐다”고 말했다.

중국이 정부 보유고에서 면화를 판매할 것이라는 전망 역시 가격을 끌어내렸다.

중국 정부 면화 보유는 이달 말에 900만t을 기록할 것으로 예측됐다.

중국은 지난 2월 37만8800t의 면화를 수입했다. 이는 전년 대비 39% 감소한 수준이고 1월의 45만7500t에 못미친다.

설탕 가격도 하락했다. 4월 인도분 설탕 가격은 0.82% 떨어진 파운드당 18.20센트에 거래되고 있다.

한편 커피 코코아 오렌지주스 가격은 상승했다.

5월 인도분 커피 가격은 전일보다 0.07% 오른 파운드당 133.70달러를, 5월 인도분 코코아 가격은 전일 대비 0.46% 상승한 t당 2162.00달러를 나타내고 있다.

5월 인도분 오렌지주스 가격은 전일 대비 1.15% 뛴 t당 136.70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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