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스바겐 클라쎄오토, 24일까지 ‘시승 이벤트’

입력 2013-03-19 1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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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스바겐의 대표 패밀리카인 파사트.
폭스바겐코리아의 공식 딜러사인 클라라쎄오토가 봄맞이 시승행사를 개최한다.

클라쎄오토는 이달 24일까지 5개 전시장(강남신사·압구정·역삼·일산·수원)에서 ‘폭스바겐과 함께하는 봄나들이’ 주제로 시승 이벤트를 연다.

클라쎄오토 관계자는 “봄을 맞이해 ‘시로코 R라인’, ‘비틀’, ‘골프 카브리올레’, ‘파사트’를 주력으로 시승 이벤트를 기획했다”며 “톡톡 튀는 디자인과 색상은 물론 탁월한 연비, 편안함과 안전성, 드라이빙 즐거움을 선사하기 위해서”라고 설명했다.

뛰어난 완성도를 자랑하는 6세대 골프를 바탕으로 개발된 골프 카브리올레는 완전 자동으로 9.5초 만에 소프트탑을 열 수 있다. 시속 30㎞/h 이하로 주행 중에는 언제든 열고 닫을 수 있는 편의성을 갖췄다.

▲6세대 골프를 기반으로 개발된 '골프 카브리올레'. 9.5초만에 소프트탑을 개방할 수 있다.
오리지널 비틀의 디자인을 계승하면서도 스포티하게 재창조된 3세대 비틀은 더욱 넓어진 실내와 높아진 연비로 봄나들이에 제격이다.

폭스바겐의 스포츠쿠페 시로코는 질주 본능을 갖춘 고객에게 적격이다. 대표 패밀리카인 파사트는 넉넉한 실내공간과 안전성, 탁월한 연비로 어린 자녀를 둔 가족에게 편안한 나들이를 선사한다.

행사 기간 중 참가고객에게는 폭스바겐 키링, 머그컵, 비틀USB 등 다양한 사은품을 증정한다.

클라쎄오토는 폭스바겐코리아의 핵심 딜러사로 자리 매김하고 있다. 폭스바겐코리아는 지난해 국내 시장에서 모두 1만8395대를 판매해 전년 대비 47.9% 성장했다. 이 중 클라쎄오토가 서울 5개 전시장에서 모두 5047대를 팔아 전체 판매량의 27.4%를 차지했다. 클라쎄오토의 다양한 시승행사 등 대고객 행사와 서울 지역의 판매 네트워크가 폭스바겐코리아의 성장을 뒷받침하고 있다. 클라쎄오토는 폭스바겐코리아의 올해 판매 목표인 2만3000대 중 27% 이상인 6200대를 판매하며 성장의 중추역할을 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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