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지나 트위터
지나는 18일 자신의 트위터에 ''웁스' 뮤직비디오 촬영장에서 찍은 사진. 무릎이 상태가 많이 안 좋은 듯. 안무 때문에 멍든 내 불쌍한 무릎. 그래도 예쁘게 뮤비 나와서 좋아좋아'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
침대에 앉아 피멍이 든 무릎을 보이며 애써 웃는 모습이 안쓰럽기까지 하다.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무릎에 피멍이 들었는데도 너무나 이쁘네요..." "어서 완쾌 하시길.." 등의 반응을 전했다.
한편 지나는 14일 네번째 미니앨범을 내놓고 타이틀곡 '웁스(Oops!)'로 활동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