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img.etoday.co.kr/pto_db/2013/03/600/20130318090016_279047_460_467.jpg)
▲사진 = 온라인 커뮤니티
‘고양이와 주인의 합작’이라는 제목의 사진에는 앙칼지게 입을 벌리고 있는 고양이와 미간을 찌푸리고 있는 여성의 모습이 담겨있다.
주인의 얼굴 앞에 하품을 하듯이 입을 크게 벌린 고양이의 얼굴을 바짝 맞대어 코와 입 부분이 여자의 코와 절묘한 일치를 이뤘다. 마치 살아있는 고양이 가면을 쓴 듯한 모습에 탄성마저 나온다.
네티즌들은 "대박 일치.. 가면이라고 해도 믿겠다" "이건 뭐 할로윈 화보라고 해도 손색이 없는 듯"등의 반응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