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솟는 에너지가 강한 채소, 부추
부추는 웬만한 추위에서도 얼어 죽지 않고 새순이 돋아난다. 어떤 환경에서도 힘차게 자라는 생명력과 고른 영양소를 함유한 부추가 최근 큰 관심을 끌고 있다.
며느리 좋을까 봐 아들에게는 안 먹이고 내 딸 호강하라고 사위에게 먹인다는 부추, 남자들의 대표적인 식품이라 할 수 있다.
부추는 남자에게 뿐만 아니라 열성 식품이어서 신진대사 활성화로 몸이 찬 여성들에게도 적극 권장할 만하다. 몸이 차가우면 살이 찔 수도 있다고 하니 부추가 참 요긴하다.
몸이 차가우면 건강을 해치기 쉽다. 건강을 지키기 위해서 부부가 같이 몸을 따뜻하게 하는 것이 중요하다.
철분이 많아 몸의 활력을 주기도 하고 베타카로틴은 늙은 호박의 4배 이상, 배추보다는 80배 정도나 함유하고 있다. 부추를 꾸준히 챙겨 먹으면 인삼에 비할 바가 아니다.
철분 뿐만 아니라 베타카로틴을 비롯한 클로로필, 글루타티온은 강력한 황산화작용을 해서 활성산소를 억제한다. 부추는 부부 모두에게 좋다.
부추를 가까이 하는 것은 부부사랑과 건강의 첩경이다. "부추 씻은 첫물은 아들은 안주고 사위에게 준다"는 말이 있을 정도로 아들에게 주면 좋아할 사람이 며느리이니 차라리 사위에게 먹여 딸이 좋토록 하겠다는 의미다.
부추의 다른 이름에는 깊은 속뜻이 참 많다. 그만큼 좋다는 증거다. '오래 먹으면 오줌 줄기가 벽을 뚫는다"하여 '파벽초' '힘이 넘쳐 과부집 담을 넘는다'하여 '월담초' '부부사이 좋으면 집을 허물고 부추를 심는다'하여 '파옥초' '부부간의 정을 오래 유지시켜 준다'하여 '정구지' 등등.
남자가 부추를 만나면 힘이 솟는다. 예로부터 부추를 먹으면 몸이 따스해진다고 하여 허리 아랫도리가 차가워서 소변을 시원하게 보지 못하는 남자들이 즐겨 먹었다. 누군들 부추를 마다할까?
메인㈜의 기술력으로 부추를 좀 더 간편하게 먹을 수 있게 생산한 '비천야황 96'은 품질 좋은 포항 부추로 만든 부추 진액이다. 건강에 좋은 국내산 대추, 생강, 검은콩, 감초, 누에 등 건강에 좋은 재료를 넣었고 감미료나 설탕, 색소, 방부제 등을 사용하지 않은 친환경인증식품으로 믿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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