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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혜박은 15일 방송된 '댄싱스타3'에서 우크라이나 톱댄서 제냐와 함께 호흡을 맞췄다. 이들은 '내가 만약 당신이라면'이라는 댄스 스토리를 통해 혜박의 우아한 실루엣과 파트너의 강렬함이 조화를 이룬 간절한 룸바를 표현했다.
특히 혜박의 등이 훤히 보이는 검은색 드레스는 시청자들의 눈을 사로잡았다.
심사위원 박상원은 이들 무대를 보고 "룸바의 특징인 여성적인 아름다움을 발산해 좋았다"고 평가했다.
김주원은 "조명이 탁 켜졌을 때 여신이 서 있구나라고 느꼈다. 두 분의 긴 라인으로 아름다운 룸바 춰줘서 잘 봤다"고 말했다.
혜박과 제냐의 심사위원 점수는 19점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