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 노홍철과 함께 하는 ‘탭북송 콘테스트’ 개최

입력 2013-03-15 1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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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가 MBC 인기 예능 프로그램 <무한도전>을 통해 탭북 홍보대사임을 자처했던 개그맨 노홍철과 함께 ‘탭북송 콘테스트’를 개최한다.

‘탭북송’은 '보이스 오브 코리아' 우승자 손승연의 강렬한 랩이 돋보인 LG 탭북 TV광고의 CM송이다. 중독성 있는 멜로디에 “접으면 탭, 누르면 북! 탭했다 북했다 북했다 탭했다”의 반복적인 랩으로 이뤄져 평상시 노트북으로 사용하다가 오토슬라이딩 버튼을 통해 접으면 태블릿으로도 사용 가능한 LG 탭북의 뛰어난 휴대성을 소비자들에게 신선하게 전달해 주고 있다.

이번 콘테스트는 최근 온라인 상에서 화제가 되고 있는 ‘탭북송’을 더욱 다양하게 즐길 수 있는 기회를 소비자들에게 제공하기 위해 기획됐고, 번뜩이는 개성으로 유명한 개그맨 노홍철만큼 빠르게 자신만의 기발한 스타일로 ‘탭북송’을 기발하게 부르는 것이 핵심이다.

참여 방법은 자신만의 ‘탭북송’을 영상으로 촬영해 참여자의 유튜브 계정에 영상을 업로드한 후,

LG전자 이벤트 페이지(www.lge.co.kr/tabbooksong)에 참여정보 및 영상 URL을 입력한 후 공유하면 된다. 오는 4월 30일까지 응모가 가능하며 페이스북 ‘좋아요’ 투표와 내부 심사를 각각 50%씩 합산하여 5월 10일 당첨자를 발표할 예정이다. 선정된 총 10명에게 LG 탭북을 증정할 계획이다.

한편, 연예계 대표 얼리어답터 노홍철은 이번 콘테스트 홍보를 위해 직접 영상을 제작, 공개해 화제를 불러 일으키고 있다.

영상 속에서 노홍철은 톱 연예인이 되기 전, 스트리트 인터뷰를 진행했던 닥터노 컨셉을 살려 길거리로 나가 시민들에게 직접 ‘탭북송’ 1:1 교습을 진행해 눈길을 끌고 있다. 또 콘테스트 가이드 영상과 LG 탭북의 기능을 상징화한 ‘토글댄스’도 선보였다.

‘토글’은 단순 행동을 반복적으로 하는 것을 의미하며, 노홍철은 이 용어를 살려 유쾌한 댄스를 직접 시연했다. 이 외에도 평소 박치, 몸치로 유명한 노홍철의 촬영 히스토리를 담은 NG 영상도 같이 공개되어 보는 이들의 웃음을 자아내고 있다.

노홍철의 이런 특별한 활동은 LG전자 이벤트 페이지(www.lge.co.kr/tabbooksong)에서 영상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LG전자 관계자는 “최근 소비자들은 컨텐츠를 즐기는 차원을 넘어서 새로운 제작물로 재탄생시키는 적극성까지 띄고 있다”며 “이번 콘테스트를 통해 LG 탭북의 홍보대사를 자처하는 개그맨 노홍철씨 못지 않은 독특한 크리에이터가 많이 배출되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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