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롯데관광개발, 용산개발 충격에 이틀째 하한가

입력 2013-03-14 0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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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관광개발이 용산개발사업의 디폴트 위기에 이틀째 주가가 하한가 행진이다.

14일 오전 9시14분 현재 롯데관광개발은 전일보다 1410원(14.92%) 급락한 8040원을 기록중이다.

업계에 따르면 롯데관광개발은 용산개발 사업 시행자인 드림허브의 2대 주주로 자본금의 수백배에 달하는 투자금을 쏟아부었다.

전일 롯데관광개발은 드림허브프로젝트금융투자의 부도설에 대한 조회공시 답변을 통해 “드림허브프로젝트금융투자는 6월12일 만기인 자산담보부기업어음(ABCP) 이자 59억원에 대해 채무불이행한 상태로 최종부도는 확정되지 않았다”고 밝힌바 있다.

장중 매매동향은 잠정치이므로 실제 매매동향과 차이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이로 인해 일어나는 모든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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