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SBS 홈페이지)
서유정은 여자 2호 이언정과 더불어 첫 도시락 선택에서 단 한 명의 남자 출연자로부터도 선택을 받지 못했다. 이에 서유정은 같은 처지의 이언정과 함께 신세를 한탄했다. “나이가 많아서 그런가보다. 남자들이 어린 여자를 좋아한다”는 푸념을 늘어 놓았다.
이언정은 “목이 메어 밥이 안 넘어갔다”라고 말하면서도 “진정한 승리자는 마지막에 이기는 사람 아닌가”라며 자신감을 보이기도 했지만 서유정은 충격에서 헤어나지 못하는 모습이었다.
한편 이언정은 남자 4호에게, 서유정은 남자 5호에게 호감이 있었다고 고백하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