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이월드, 3자배정 100억 유상증자에 상한가행

입력 2013-03-12 09:16

  • 이선애 기자 lsa@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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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월드(구 우방랜드)가 최대주주인 이랜드파크를 대상으로 100억원 규모 3자배정 유상증자를 실시한다는 소식에 장 초반 상한가로 직행했다.

12일 오전 9시 5분 현재 이월드는 전일대비 101원(14.96%)오른 776원에 거래되고 있다.

전일 이월드는 기타자금 목적의 100억원의 3자배정 유상증자를 결정했다고 11일 공시했다. 발행가액은 684원, 납입일은 4월 4일이다. 3자 배정 대상자는 최대주주인 이랜드파크다. 이랜드파크 최대주주는 이랜드리테일이다.

장중 매매동향은 잠정치이므로 실제 매매동향과 차이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이로 인해 일어나는 모든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이월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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