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의 자격' 주상욱-김국진, 지게에 쩔쩔 매 '굴욕'

입력 2013-03-10 2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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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2TV)
배우 주상욱과 개그맨 김국진이 지게 무게를 이기지 못하는 굴욕을 당했다.

10일 방송된 KBS 2TV '해피선데이-남자의 자격'은 '남자, 그리고 자연인으로 살아보기' 특집이 그려졌다. 이날 멤버들은 복잡한 도시를 떠나 진정한 행복을 찾는 시간을 가졌다.

울산 신불산을 찾은 멤버 김태원 김국진 이윤석 주상욱은 산 속을 헤매며 점심 식사의 재료가 될 운지 버섯과 땔감을 구하러 다녔다.

주상욱은 산에서 구한 나무를 쌓은 50Kg 정도의 지게에 도전했지만 실패했다. 이어 김국진이 지게를 맸지만 자리에서 일어나지 못했다. 그러나 자연인은 지게를 번쩍 들어올려 산비탈을 뛰어내려가 눈길을 끌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 이경규와 김준호는 강원도 정선을 찾아 색다른 자연 속의 집을 경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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