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태현 딸, 아빠 모습 보고 울음 터뜨린 까닭은?

입력 2013-03-10 2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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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배우 차태현의 딸이 아빠의 모습을 보고 울음을 터뜨렸다. 가발을 쓴 아빠의 모습이 낯설었던 것.

10일 방송된 KBS2 ‘해피선데이-1박2일’에서는 차태현이 단발 가발을 쓰고 딸 차태은 양과 영상통화를 시도했다.

다른 멤버들 역시 가발을 쓰고 휴대폰 화면 앞에서 모여들었다. 차태현을 비롯한 멤버들은 방긋 웃었지만, 차태현의 딸 태은 양은 울음을 터뜨린 목소리가 들려왔다.

누리꾼들은 "너무 웃기다" "차태현 같은 남자 너무 멋지다" "딸도 너무 귀엽고 차태현도 너무 귀여워"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날 '1박2일' 멤버들은 봄맞이 대변신 일환으로 경상남도 사천으로 여행을 떠났다. 이들은 30반첩과 3반첩 등의 경품을 걸고 봄맞이 사천점 레이스를 펼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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