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후 개똥이 별명 이유는?… "전 윤후에요" 급당황

입력 2013-03-10 2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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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가수 윤민수의 아들 윤후가 '개똥이'란 별명을 얻었다.

10일 오후 방송된 MBC 일밤-아빠! 어디가?'는 다섯 번째 여행지 제주도 구좌읍 하도리 편으로 꾸며졌다.

이날 집주인 할머니는 윤후에게 "너 참 야무지다"라고 대견스러워하며 "개똥아, 네 별명은 개똥이야"라고 별명을 지어줬다.

이에 윤후는 당황한 기색을 보이며 "아니에요, 제 이름은 윤후에요"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 윤후는 윤민수가 만들어 준 간장계란밥을 폭풍 흡입하며 새로운 먹방을 보여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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