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언정 '짝' 출연소감 "갑자기 터져버린 눈물이 멈추지 않더라"

입력 2013-03-07 16: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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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언정이 SBS '짝' 출연소감을 접했다.

이언정은 7일 자신의 트위터에 "정말 많은분들 응원, 좋은 말씀들 너무 감사합니다. 갑자기 터져버린 눈물이 멈추질 않더라고요. 사실 그렇게 울고나니 마음이 한결 뻥 뚫린 것 같아 시원하기도 했고요. 정말 진심으로 감사 또 감사드려요"라는 글을 남겼다.

앞서 이언정은 6일 방송된 SBS '짝' 여자 연예인 특집에 가수 소이, 배우 서유정, 윤혜경 등과 함께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이언정은 성인지 '플레이보이' 모델을 했던 과거를 언급하며 "나에게 하룻밤을 원하는 남자들이 많았다"고 털어놓고 눈물을 보였다.

방송 후 네티즌들은 이언정을 격려하는 글을 잇따라 남기며 응원에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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