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런코 올스타 정종선PD "참가자 선정 기준은?"

입력 2013-03-07 16:28수정 2013-03-07 16: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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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온스타일

대한민국 패션 디자인 열풍을 일으킨 ‘프로젝트런웨이코리아(이하 프런코)’가 왕중왕전을 펼친다.

7일 오후 서울 여의도 IFC몰 GCV에서 온스타일 ‘프로젝트런웨이코리아 올스타’ 기자간담회가 열렸다. 정종선PD와 이소라가 참석해 프로그램에 대한 소개하는 자리를 가졌다.

정종선PD는 “참가자 선정의 명확한 기준은 없다”며 “섭외 과정에서 도전의사를 묻고 승낙한 친구들에게 기회를 줬다”고 밝혔다.

이어 정PD는 “올스타 진행하면서 디자이너에게 연락하기 힘들었다”며 “프로그램 때문에 도전자들은 평균 5kg 정도 다이어트를 하고 병원에 입원한 도전자도 있다”고 도전자들이 미션을 도전받고 2~3시간안에 디자인을 구성하고 20시간 안에 옷을 만든다는 것은 정신적 육체적으로 힘들이라며 방송진행의 어려움을 토로했다.

‘프로젝트런웨이코리아 올스타’에서는 시즌1 남용섭 이명신 정재웅 윤세나와 시즌2 정미영 최창숙 현성식 황재근, 시즌4 김성현 우유경 임제윤 조아라 총 12명의 디자이너들이 출연해 불꽃튀는 경쟁을 펼치게 된다.

도전자들에게 주어지는 첫 번째 미션은 ‘탈락시 미션을 다시 수행해 의상을 제작하라’다.

서바이벌 리얼리티 ‘프로젝트런웨이코리아 올스타’는 오는 9일 밤 11시에 첫 방송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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