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랭클린템플턴운용, 미국 주식·채권투자 재형저축펀드 출시

입력 2013-03-07 1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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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랭클린템플턴 투신운용은 미국 주식 및 채권에 주로 투자하는 재형저축 펀드인 ‘프랭클린템플턴 재형미국인컴증권 자투자신탁(주식혼합-재간접형)’을 출시했다고 7일 밝혔다.

이 펀드는 서민 및 중산층의 재산형성 지원을 목적으로 하는 비과세 금융상품이다. 미국 시장의 배당 수익률이 높은 주식과 이자 수익률이 높은 채권에 주로 투자해 인컴과 자본이득을 동시에 추구한다. 7년 이상 투자 시 비과세 혜택을 받을 수 있으며, 운용성과에 따라 재형저축보다 높은 수익을 추구할 수 있다.

이 상품의 모투자신탁은 국내에 등록된 ‘SICAV FTIF 프랭클린 인컴펀드(Franklin Income Fund)’로 지난 1999년 7월에 룩셈부르크에 설정된 펀드다.

전용배 프랭클린템플턴 투신운용의 대표이사는 “프랭클린템플턴 재형 미국 인컴 증권 자투자신탁(주식혼합-재간접형)은 이자, 배당 등을 통한 수익을 추구하는 동시에 비과세 혜택을 누릴 수 있는 실속있는 금융상품”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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