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겨울 바람이 분다' 시청률 하락에도 1위… '7급공무원' 꼴찌로 밀려나

입력 2013-03-07 07: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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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sbs

SBS 수목드라마 '그 겨울, 바람이 분다'가 동시간대 시청률 1위를 차지했다.

6일 방송된 '그 겨울, 바람이 분다'는 전국 기준(닐슨코리아, 이하 동일) 13.3%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방송분이 기록한 13.9% 보다 0.6% 포인트 낮은 수치다.

'그 겨울, 바람이 분다'의 6일 방송분에서는 오수(조인성)와 오영(송혜교)의 백허그와 볼키스 장면이 공개돼 화제를 모았다.

동시간대 방송된 '아이리스2'는 9.4%, '7급 공무원'은 9.2%의 시청률을 각각 기록해 0.2% 포인트 차이의 접전을 벌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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