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리스2’ 장혁 잠든 틈타 뇌검사

입력 2013-03-06 22: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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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리스2’에서 장혁이 뇌검사를 당했다.

6일 방송된 KBS 2TV 수목드라마 ‘아이리스2’ 7회에서 기억을 잃고 아이리스 요원 켄이 된 정유건(장혁 분)은 늦은 밤 잠든 사이 뇌 검사를 했다.

리에(유민 분)는 켄에게 “마시고 편히 주무시라”며 차를 건넸다. 차를 마신 켄은 깊이 잠들었고, 켄이 잠든 사이 의문의 사람들이 나타나 켄을 실험했다.

곧 이들은 “뇌전도 검사 결과 악몽에 시달리는 것 말고 예전과 달라진 게 없다”며 켄의 기억이 돌아올까 두려워하는 레이(데이비드 맥기니스 분)에게 보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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