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빛프린스'이영자 "나에게 생선 냄새 난다"

입력 2013-03-06 00:12

  • 작게보기

  • 기본크기

  • 크게보기

▲사진=KBS

이영자가 콤플렉스를 고백했다.

5일 방송된 KBS2 ‘달빛프린스’에는 게스트로 이영자 김완선 김숙 권진영이 출연해 도서 ‘얼굴 빨개지는 아이’에 대한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방송에서 이영자는 "나는 어릴 때 냄새가 콤플렉스였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이영자는 "어머니가 생선장사를 해 주위에서 내게 생선 냄새난다고 했다. 그래서 주변 사람들과 싸우기도 했다"고 언급했다.

그녀는 "운동회 때 엄마가 생선 냄새나는 옷을 그대로 입고 와 도시락도 엎었었다"고 덧붙였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뉴스
댓글
0 / 300
e스튜디오
많이 본 뉴스
뉴스발전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