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윤택 아내 사칭…납골당에 메세지이어 사진까지 "장난치지 마세요"

입력 2013-03-05 22: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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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울랄라세션 멤버 고 임윤택의 아내 이혜림 씨가 자신을 사칭한 사람들에게 일침을 가했다.

이혜림 씨는 5일 자신의 트위터에 “저를 사칭해서 납골당에 메시지 남기고 결혼 사진 붙여놓고 오신 분이 있던데… 그런 장난치지 마세요”라는 글을 게재했다.

누군가 임윤택 아내 이혜림 씨를 사칭해 고 임윤택의 납골당에 불쾌한 행위를 한 것이다.

고 임윤택은 지난해 8월 이혜림 씨와 결혼했으며 슬하에 딸 리단 양이 있다. 그는 지난달 11일 위암 투병을 하던 중 사망했다.

임윤택 아내 사칭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임윤택 아내 사칭, 너무 한거 아닌가” “임윤택 아내 사칭, 범인을 잡고 싶네” “임윤택 아내 사칭, 양심이 없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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