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달중 세종시에 1459가구 대단지 분양
▲‘중흥S-클래스 프라디움’ 브랜드 이미지. (중흥종합건설 제공)
프라디움(PRADIUM)이란 자부심을 뜻하는 ‘Pride’와 사람을 뜻하는 ‘i’ 그리고 집을 뜻하는 ‘~um’의 합성어로써 사는 사람의 가치와 자부심을 드높이는 집을 짓겠다는 중흥종합건설의 건설철학을 담았다.
이번 중흥종합건설의 신규 브랜드 론칭은 분양시장 침체로 중견 건설사는 물론 대형건설사들까지 신규 투자나 기존 브랜드가치 재고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상황에서 발표된 것이어서 더욱 주목된다.
중흥종합건설 관계자는 “첫 브랜드인 만큼 그룹 대표나 임원진 차원에서 공들여 관리할 것이기 때문에 실수요자는 물론 투자자들의 관심도 쏠릴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올해 첫 공급되는 ‘중흥S-클래스 프라디움’은 세종시 1-1생활권 M11과 M12블록에서 2년6개월 이후 분양전환이 가능한 5년 임대주택으로 공급될 예정이다. 두 곳 모두 실수요층이 두터운 전용면적 59㎡와 84㎡의 중소형이며 각각 572가구와 887가구 등 총 1459가구의 대단지로 구성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