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재교육, 수수께끼 그림책 ‘게스 시리즈’ 출시

입력 2013-03-05 1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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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유아 대상 사고력·어휘력을 키워 주는 그림책 등장

▲사진=천재교육

천재교육의 영유아 전문 브랜드인 디북스는 아이의 사고력과 어휘력을 키워 주는 수수께끼 그림책인 ‘게스 시리즈’를 출시했다고 5일 밝혔다.

‘게스 시리즈’는 18개월부터 36개월까지의 영유아를 대상으로 재미있는 수수께끼 놀이로 아이의 호기심을 자극하는 그림책이다. 수수께끼의 오감 힌트를 듣고 정답을 생각하는 과정을 통해 아이의 사고력과 어휘력이 향상되고 엄마와 아이가 이야기를 주고받는 형식으로 구성돼 아이가 능동적으로 표현하고 활동할 수 있다고 회사는 설명했다.

특히 구멍 뒤로 보이는 부분을 보고 어떤 동물인지 생각해 보도록 한 ‘구멍 그림책’을 통해 부분을 보고 전체를 유추하며 사고력을 기를 수 있다.

부록으로 구성된 게스 카드를 활용해 책에 그림으로 제시됐던 사물의 특징을 더 자세히 익힐 수 있다. 수수께끼 놀이, 퍼즐 놀이를 통해 새로운 어휘를 재미있게 접하고 다양한 표현을 자연스럽게 배울 수 있도록 했다.

‘게스 시리즈’는 △무엇을 보고 있을까요? △무슨 소리일까요? △무엇일까요? △누가 어디 살까요? △누가 무엇을 먹을까요? 5권으로 구성돼 있다.

오세경 천재교육 학습도서부 차장은 “영유아들은 언어 습득 능력 및 호기심이 폭발적으로 자라나는 시기”라며서 “‘게스 시리즈’를 읽으면서 힌트를 듣고 정답을 추측해 보는 과정을 통해 사고력 및 어휘력을 키울 수 있을 것” 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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