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MBC '굿모닝FM' 홈페이지
MBC FM4U '굿모닝FM 서현진입니다' 제작진은 지난 3일 차미연 아나운서 결혼식에서 부케를 받은 서현진 아나운서의 모습을 공개했다.
제작진은 홈페이지 게시판에 "부케 받기! 두 번 실패하고 맨발 투혼을 펼치고 나서야 받을 수 있었다는 건 우리끼리만 아는 걸로. 어쨌든 이렇게 받았습니다! 어머 근데 왜 꽃이 두개 있죠?"라는 글과 함께 두 장의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 속 서현진 아나운서는 핑크색에 물방울 무늬가 들어간 원피스에 파란색 가디건을 입고 예식장에 등장했다. 앞서 차미연 아나운서는 지난달 28일 서울 여의도 콘래드호텔에서 2살 연상의 예비 신랑과 비공개 결혼식을 치렀다.
'서현진 부케' 인증샷을 접한 네티즌들은 "서현진 부케 인증샷, 서현진 아나운서도 올해 결혼하나요?" "서현진 부케 인증샷, 기분 좋아 보인다" "서현진 부케 인증샷, 신부가 질투할만큼 아름답네" 등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