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카이라이프가 가입자 증가 기대감에 이틀째 상승하고 있다.
5일 오전 9시 25분 현재 스카이라이프는 전 거래일보다 1.57%(500원) 오른 3만24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김동준 유진투자증권 연구원은 “3부터 5월까지는 계절적으로 마케팅 성수기라는 점에서 2월 가입자 실적 둔화보다는 오히려 3월부터의 가입자 급증세 전환기대감이 높아질 것”이라고 내다봤다.
김 연구원은 이어“이르면 3월 내에 2013년 홈쇼핑 송출 수수료 계약이 마무리되면서 ‘홈쇼핑 재계약’ 모멘텀이 발생할 수도 있다”며 “아울러 광고, VoD 등으로 플랫폼 비즈니스를 본격 확장할 예정에 있다는 점에서 올해기업가치 상승여력은 충분하다고 본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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