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재완 기획재정부 장관이 4일 오전 서울 강남구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린 ‘제 47회 납세자의 날’에 참석해 연예인 엄태웅씨에게 대통령표창을 수여하고 있다. 납세자의 날은 국세청이 1967년부터 개청일인 3월 3일이 ‘세금의 날’로 제정된 후 ‘관세의 날’, ‘조세의 날’로 이름을 달리하다가 2000년부터 납세자가 주인임을 강조하기 위해 ‘납세자의 날’로 명칭을 변경해 오늘에 이르고 있다.(기획재정부제공)
e스튜디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