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동성, 최연소 군면제 받은 사연 알고보니…

입력 2013-03-03 15:37

  • 온라인뉴스팀 online@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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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2TV '출발드림팀 시즌2' 캡쳐)
전 국가대표 쇼트트랙선수 김동성이 최연소로 군면제를 받은 사실이 알려져 화제다.

김동성은 3일 방송된 KBS 2TV 예능프로그램 ‘출발드림팀 시즌2’에 출연해 최연소로 군면제를 받은 사실을 공개했다.

이날 방송에서 MC 이창명은 “군면제가 언제 된거냐?”고 물었고 김동성은 “중3 때 군면제가 됐다”며 “지난 1996년 하얼빈 동계 아시안게임에서 금메달 따면서 면제가 됐다”고 말했다.

이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중3때 국의선양이라니, 대단하네” “이젠 방송에서 제2의 전성기를 펼치시길” “김동성 출발드림팀에서도 화이팅”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김동성 #쇼트트랙 #최연소 #군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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