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서희건설, 주유소 운영 정책수혜 기대감…‘강세’

입력 2013-02-28 09: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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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희건설이 박근혜 정부의 가짜석유 불법유통에 대한 세무조사 착수 소식에 상승세다.

28일 오전 9시56분 현재 서희건설은 전일대비 3.49%, 30원 오른 889원을 기록중이다.

서희건설은 지난 2009년 4월 고속도로 휴게소 및 주유소 운영권을 한국도로공사로부터 수주했다. 예산(당진)휴게소 및 주유소를 비롯해 총 6곳의 주유소를 운영중이다.

국세청은 전날 가짜 석유를 만들어 판매한 탈세 혐의자 66명을 선별해 전국에서 동시에 세무조사에 착수했다고 밝혔다. 가짜 석유를 통한 탈세 자금은 지하경제로 유입돼 각종 불법 사업자금의 온상으로 지목돼 왔다.

장중 매매동향은 잠정치이므로 실제 매매동향과 차이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이로 인해 일어나는 모든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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